바쁜 현대인을 위한 자이언트세이버 1화 요약 기타 / 잡다글


대망의 1화, 왠 어두운 저녁에 시작되어 위기감을 고조합니다.

왠 호성 성님이 저격수를 하고 있당께..?

사령관이 나와서 호성성님이 보고를 합니다. 사령관 성우 음성을 듣고
초월 더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체불명의 자석괴물이 나와서 설칩니다.

특공부대들도 다 몰살시키고..

공장도 부수며 전력을 흡수하는 괴물.

전함에서 미사일까지 발사하며 막아보려하지만..

당연히 소용이 없습니다.

전투기 출격!

소용이 없죠.

오호호 깔깔깔하며 승리를 자축하는 악당 여간부. 한국명은 미스 키 라네요.

근데 정체불명의 로봇이 등장!

"신족의 로봇이잖아, 저게 어떻게 인간 손에 들어갔지?" 라며 놀라는 미스 키

난데없이 괴물이랑 팔씨름을 하더니..

전력을 빼앗김

하지만 다시 되갚아줍니다.

뭔가 이소룡처럼 폼을 잡길래 무술을 하나 싶었더니 저러고 한참을 있습니다.
중국에서 추구하는 美는 뭔가 다르다..!

필살무기인 자이언트 검을 소환.

필살기술로 베어서 자석괴물을 해치웁니다. 그런데 느낀게 자이언트 세이버는 배경음이 너무 미디스럽고 단조롭더군요.
비주얼은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도와줘서 꽤 괜찮다지만..음악이 너무 쳐집니다. 어차피 애들보라고 대충 수입한거지만.

평화로운 아침이 오고..

자이언트 세이버 대원들은 웬 자석이 떨어진 곳으로 가더니

앗싸 득템 ㅋ 레드격인  레드 블레이즈는 약간 바보 열혈 멍청이 캐릭터 같습니다.

그에비해 그린 터스크는 침착하고 냉정하고 팀원을 조율하는 큰형님 성격..

오션 웨이브는 신경질적이고 쪼쪼거리는 성깔이..아무튼 팀원들간 조율이 안맞아서, 서로 투닥투닥..
적을 쉽게 해치웠다고 좋아하니깐 '다음부턴 더 빨리 없애라'며 갈구고 싸웁니다. 결국 레드만 빼놓고
밥을 먹으러 가자며 사라진 그린터스크와 오션웨이브(..)

넌 밥안먹으러가고 뭐하냐..아싸인가.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

슬금슬금^^

드러누워있는 해족 병사를 보고
"넌 뭐어야아아아?" 라고
일진이 빵셔틀한테 시비걸듯이 외치는 레드 블레이즈.

뒤에 있는 병사들이 이때닷! 하고 자석을 튕겨냄.

떨어진건 미스 키가 가지게 되고.

밥을 먹으려다 서둘러 돌아온 그린과 오션.

변신!

뭔가 어색..

자이언트세이버로 변신 완료!

열심히 싸우는 중.

해족 병사들은 쓰러지면 물로 변하는 걸 알게 됩니다.

치열한 자석 쟁탈전이 벌어지고..
(저게 대체 뭔지는 죽어도 설명을 안해줌)

오션웨이브가 어쩌다가 멀리 날려버리고, 난데없이 미스 키는 짜증을 내며 퇴각.
아니..겨우 저거 하나 없어졌다고 찾을 생각도 안하고 퇴각을 해..

어디간줄 모르겠다며 난감해하는 자이언트세이버팀.

레드블레이즈가 자석 날려먹은 너 때문이라고 질책.

기가 차는 오션웨이브. 애초에 빼앗긴 니 탓이지 않냐며 싸움이 시작되고..

치열한 기싸움!

한편 푸쉬업을 하다가 지쳐 바닥에 들러붙어있던 교관님이 벌떡 일어나고

일단 그만싸우라고 내보냄.

얘가 도우미 컴퓨터.

누가 공격한건지 모르겠다며 너는 슈퍼컴퓨터니깐 니가 좀 알아보라고, 내가 그런일을 해야겠냐고
쿨하게 떠넘기는 교관..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네요.

슈퍼컴퓨터도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외계인의 소행이 아닐까요?' 라고 찍음.
보통 적들의 정체도 잘 모르는 경우는 잘 없지않나..애초에 神족의 과학력을 지닌 메카와 변신장치를 가지고
싸우는 팀들이, 海족의 존재를 전혀 모른다는 것도..음...

질책하는 찰나

왠 아저씨한테 연락이 오더니 니가 자이언트세이버 책임자가 되었으니 열심히 하라고 전언이 옵니다.
원래부터 교관이 책임자가 아니었나..

이름이 제인으로 개명되었군요, 원래 캐릭터들 이름이 전부 아강,아공 이런 식으로 아 돌림이던데.
국수를 채썰기합니다.

자이언트세이버에게는 어머니같은 서포트 캐릭터 역할을 하시는 분.
차분히 잘 썰어보라고 말만 하더니 홀연히 나가버림(...)
아니 전투원들한테 요리를 시키다니..

게다가 그린 터스크는 노인 안내가 임무고

레드는 전단지 제거가 임무..얘네 대체 무슨 조직이야?!


이리 저리 체크하고 다니시는데..



왠 회사건물에서 씩씩 거리며 나오는 아저씨

'감히 날 안뽑았겠다!'

분노한 구직자였습니다.

레드랑 부딪힘.

'이 쉰발넘이'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해족들은 이러쿵 저러쿵 작전이야기함.

한편 구직자 청년은

수풀에서 자석을 발견

다리에다가 써보니깐 아프던 다리가 나았습니다(!?)
원래 저런 기능도 있었어..?!

죽여준다고 좋아하는 청년

자석신이 깃들어있다며 자석신님이라고 부르며 칭송하게 됩니다.


"자석신님, 힘을 보여주세요!"

지를 면접에서 짜른 회사의 전력을 흡수하고 놀라는 청년.

이렇게된거 회사 건물 전체의 전력을 흡수한다!


파워어어어! 언리미티드~파워어어어어!

(from 스타워즈 에피소드3)

자석괴물의 유체에 전력이 흡수되자 해족 기지에 왠 구슬이 튕겨져 나오고 미스 키가 자석괴물이
살아있다고 좋아합니다. 죽은 유체에 전력을 다시 흡수시키면 부활하나봅니다?

경비들이 눈치를 까고 왔습니다.
"짤린 놈이 왜 왔어? 어서 나가!"

"내가 왜 나가"

"쫓아낼라면 쫓아보든가"

"ㅉㅉ..후회하지 마라 그럼 힘으로 내쫓겠음."

"이 새끼가!"

자석의 무한한 파워로 경비원 한명을 쓰러뜨리고..

나머지 한명의 무기도 빼앗아서 혼비백산하게 만듭니다.


으히히 자석신님 짱짱맨?

나는 자석신을 가진 남자다! 라고 좋아하는 청년..
어째 이놈이 더 괴인스럽네.

인터미션 타임. 출동전에 작전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만약 저번에 싸웠던 녀석들이 나온다면.."

"어...조심해!"

저걸 조언이라고하냐. 적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저런 말 밖엔 할게 없습니다(..)

하일 히틀러!

자이언트 세이버를 출동시키는 교관

한편 자석을 가진 청년에게 접근한 미스 키, 자석을 내놓으라 합니다.

순순히 돌려줄리가 없죠.

해족 병사들을 소환하는데..

"엌.."

"에라이.."

파워어어어어!!

해족 병사들을 자석의 힘으로 조져버리는 청년..무서운 놈.

기가 찬 미스 키.

물폭탄으로 어딘가 사라지더니

나랑께 여기좀 보랑께

에엑?!

빼앗는데 성공합니다.

뒤늦게서야 온 자이언트 세이버.

변신!

다음 시간엔 짱구는못말려 11(1,2부)가 합니다. 역시 짱구버스.

아까 전기충격으로 쓰러진 병사들도 다시 일어남.

열심히 싸웁니다. 얘네들 액션은 참 볼거리가 한국 특촬인 이레자이온보다 없어요.
다만 어두운 배경이나 저녁에 쿨하게 보이는 방법은 츠부라야한테 잘 전수받았습니다.

멋지게 다 쓰러뜨리고 폼 잡지만..

미스 키는 자석은 내가 가져갔다며 오호호 비웃고 이에 분노하는 자이언트 세이버가 나오고 끝.
아니..미스 키 한테 쓰러진 청년은 안 일으켜줄거임? 보통 슈퍼전대는 시민부터 구해서 대피시킨 다음에
전투를 벌이는데, 자이언트 세이버는 그딴거 신경 안씁니다. 워낙 인구가 많은 국가라 그런가

1화를 보고서 내린 평가..더빙이 초월 더빙입니다. 원작의 중국어가 무협에서 나오는 중국어처럼만 들렸는데,
한국어로 로컬라이징 하면서 꽤나 잘 했더군요. 보통 슈퍼전대 시리즈는 한국 더빙을 하면..뭔가가 어색하거나 안맞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성우들이 정말 더빙을 찰지게 잘했습니다. 초월더빙이란 이런거구나,싶네요.

로봇 전투는 츠부라야한테 거대전을 전수받았다고 들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웅장하고 멋집니다. 그래서 투니버스도
캐치프레이즈에 '로봇액션'을 강조한 것 같아요. 반면 레인져 액션은 정말 과장하면 벡터맨이 나아보일 정도로
하품이 나옵니다. 변신씬이나 그런것도 박력이 떨어지고..아무튼 의외로 회사에서 짤린 백수 청년이나, 어리숙한
교관, 도우미 컴퓨터 한테서 재미를 느낀 작품이네요. 특촬팬들도 꽤 볼만한 작품같습니다. 

또한 슈퍼전대는 적 세력이 나타난다고 해도, 인간이 군부대나 전투기 등을 이용해서 선공격 후에 나중에 전대가 나와서
싸우는 적은 많지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울트라맨이나 고질라면 모를까) 신선하네요.

http://www.tooniland.com/vod/getVodTitle.tl?animationId=1424

투니랜드 사이트에서 무료로 VOD를 보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2화 방영 전으로 아는데도
벌써부터 2화가 업로드되어 있네요..대단하다.

웹서핑을 하다가 찾아낸 박스아트들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쪽에 등록되어 있더군요.

덧글

  • 링고 2013/03/06 02:09 # 답글

    이건 챙겨볼 만 하겠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 시키시마 2013/03/06 17:06 #

    성우더빙이 잘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볼만하더라구요^^
  • GRIDMAN 2013/03/06 06:45 # 답글

    설정이랑 디자인이 쿠우가항 굉장히 흡사하네요 ㅋㅋ 재밌겠군요
  • 시키시마 2013/03/06 17:07 #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ㅎㅎ 일본 특촬과는 달리 뭔가 어설픈점이 포인트같습니다
  • 01min9 2013/05/24 13:33 # 답글

    오 중국 특촬이였군요 ㅋㅋ 어쩐지 스샷 보는 내내 어라 한국풍 저예산 스멜이 풍기던데 ㅎㅎ
    그래도 저렇게 상품화해서 수출까지 하다니 대단하네요.
  • 시키시마 2013/05/24 15:49 #

    투니버스에서 '로봇액션'을 강조하던데, 거대전투는 일본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제작사)에서 많이 배워서 그렇다더군요..ㅠ 한국도 특촬이 중국처럼 저렇게 쭉쭉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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