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대 마지레인져(2005) 완구소개 로봇 / 전대완구 2001~2010

시키시마의 슈퍼전대로봇 완구 프로필 SS.05 - 마법전대 마지레인져
 
2005년의 전대인 마법전대 마지레인져입니다.슈퍼전대가 1975년인 '비밀전대 고레인져'로 시작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슈퍼전대 30주년 전대입니다만,오히려 '30번째 전대'의 타이틀로 보우켄쟈가 스페셜격으로 그 타이틀을 안았었습니다.마지레인져 만들때는 30주년이라는 것을 망각했던 것일련지? 아무튼 마법을 소재로 만들어서 북미쪽엔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국내에서도 파워레인져 매직포스라는 이름으로 마지레인져가 방영되어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렸구요.마지레인져들의 제품들이 처음 공개되었을땐 완구계는 감동의 도가니였는데,마지레인져 완구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마법전대 마지레인져의 완구들.

마지머메이드(청),마지페어리(분홍),마지피닉스(적),마지가루다(황),마지타우르스(녹)

5대의 구성입니다.마지레인져들이 거대 변신해서 마신의 모습이 된 형상입니다.오랫만의 인간형 분리 완구들인데,잘생긴 인간형 피닉스를 중점적으로 각기 크기가 다른 메카들의 구성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단지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마지드래곤

피닉스를 제외한 마신들이 마룡합체를 하여서 탄생한 마지드래곤.마법과 판타지가 테마라지만..5체의 인간형 로봇중 4체가 합체되어 따로 용 형태가 된다니..정말 환타스틱한 변형이 아닐 수 없습니다.솔직히 각기 다른 로봇들이 이렇게 용으로 합체된다는 것도 놀라운데..또 거대로봇으로 합체라니!


마지킹(매지킹)

각 부에 마신들이 마신합체하여 거대로봇 마지킹으로 합체! 합체 전,후의 프로포션들이 너무나도 완벽해서 마지킹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었지요.완구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전대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마지킹은 한번쯤 다 사서 만져봤던 것 같습니다.


마지킹,넘버원! 갑빠킹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가슴이 큼직합니다.보기 흉한 정도는 아니고요..ㅎㅎ마법전대의 로봇이라는 것을 떡하니 보여주기 위해서 마법사 고깔모자를 쓴 점도 상당히 특이합니다.이렇게 치장했음에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모자의 경우는 마지타우르스의 갈라진 2개의 뿔을 합쳐서 완성! 변형 디자인이 정말 완벽하게 계획된 것 같습니다.


무기를 모두 합쳐서 '킹 칼리버'를 완성! 이런 합체식의 무기가 분실 확률이 높아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자연스럽고 이질감이 없는 깔끔한 합체무기 같습니다.(닌자전대 카쿠레인져 / 무적장군의 합체무기 경우엔 너저분해보였는데 말이죠)


색감이나,프로포션,손맛 어디하나 빠지질 않는 마지킹..엄청났던 인기 덕분에 전체적으로 메탈릭 도색과 추가 파츠가 동봉되어서 나온 '마지킹 컴플리트에디션'이 발매되기도 하였습니다.매니아층을 위한 배려이지요.ㅎㅎ

울자드(우르자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나타났었던 악역 울자드입니다.보라색 바탕에 회색,금색으로 이루어진
무장이 포인트입니다.기본적으로 검과 방패도 들고 있구요!


마지피닉스와 함께.


마도마 바리키온

울자드가 주문으로 소환하는 강철의 말.마도기사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울자드가 승마하는 것도 가능하며,합체하여 파워업할 수도 있습니다.


울켄타우르스

머리파츠를 이용해 거대한 랜서인 발리랜서로 만들어 들어주고,켄타우르스의 형태가 됩니다.마지킹에 이어서 울카이저의 경우도 이렇게 단순하게 한가지 모드만이 아니고,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게 해놓은 것이 특징입니다.보통 기능이 많으면 프로포션이 망쳐지거나 로봇이 후져보이는 경우가 있는데,마지레인져의 초창기 완구들은 기능+프로포션+인기를 모두 잡은 완구라고 봐야겠네요.다시 보아도 조형이나 도색,품질 등등 뭐하나 빼놓을 수 없는 제품들입니다.


울카이저(우르카이저)

울자드가 바리키온과 마신합체한 형태입니다.바리키온을 베이스로 울자드가 방패를 가슴에 꽂은 채로 흉부에 다리를 편채 들어가는 형식입니다.윗부분이 거대한 무기,울쟈베린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고급스러운 문양들과 검은색,보라색,은색,금색,붉은색의 화려한 조화가 일품입니다.하지만 이쯤에서 끝났다면 마지레인져 완구들의 인기도 그냥저냥으로 끝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바로..


마지피닉스의 경우도 바리키온에 승마 가능!


피닉스켄타우르스? 마지켄타우르스?..이런 형태도 가능합니다.그리고..

파이어 카이저

마지피닉스를 전사로 인정한 바리키온이 마지피닉스와 기적의 마신합체를 해낸 형태.보통 악당메카로 나오는 로봇과 주인공 로봇이 아예 호환합체가 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데..파이어카이저는 초반부터 이런 합체를 했던 것으로 압니다.울자드 대신에 마지피닉스가 합체한 것으로 실루엣이 이렇게 달라져보이니..놀라운 합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울카이저가 샤프한 멋이 있었다면,파이어카이저는 묵직하면서도 웅장한 멋이 일품입니다.


역으로 울자드의 경우도 마지킹의 4대 마신들과 합체가 가능.


오리지널 합체도 역시나 멋지군요.마지킹와 울카이저..정말 처음 마지레인져에서 이 2개의 로봇 완구가 공개되었을때,완구계는 일본이건 한국이건 떠들썩했으며 '다음 로봇은 대체 얼마나 굉장한 로봇이 나와서 우리를 놀래켜줄까'하며 많은 사람들이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더욱 더 가동이 좋거나,프로포션이 끝내주게 멋진 로봇이 나오진 않을까..하며..


마법특급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바로 이것이 3번째로 공개된 메카.트라베리온입니다! 특이하게 기차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처음 기차 로봇이라는 것이 공개되었을때는 설마 수납이 가능한 것이 아닌가,하며 벌써 전년도의 특수전대 데카레인져의 데카베이스로보처럼 거대로봇이 나오는 것이냐며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트라베리온

극중 모습에 비해서 조금 뚱뚱해진 면이 있지만,프로포션도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전체적으로 남색계열의 몸체에 금색 파츠로 포인트를 잘 주어서 화려해보이기도 하였구요..어쨌든 4번째 메카는 끝내주는게 나오겠지,하며 사람들은 넘겼죠.


트라베리온은 원작에서도 그랬지만,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초거대로봇은 아니였습니다.안타깝지요..

어쨌든 트라베리온의 특징은 기존 마지피닉스,울자드의 코어로봇들을 트라베리온에도 교환합체가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만..1,2호로봇만 그렇게 합체하면 되었지 꼭 3호 로봇에다가도 코어교환을 시켜야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갑자기 완구 제작진들이 이상한 삼천포로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팬들은 이때쯤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각성마 유니고르온 & 세인트 마지피닉스

극장판에서 한정적으로 등장한 유니고르온과 세인트 마지피닉스.둘다 바리키리온과 마지피닉스의 리몰딩+리페인팅 제품입니다.하지만 유니고르온의 경우는 흑마였던 바리키리온에서 색을 반전시켜 화려한 유니콘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습니다.별도로
뿔이되는 검 파츠도 들어가게 되었구요.세인트 마지피닉스의 경우도 일부 도색이 달라졌는데,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유니고르온에 승마.


세인트켄타우르스

켄타우르스 모드입니다.바리키리온과 마지피닉스가 합체했던 것보다 색감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세인트카이저

천공합체를 한 형태,세인트 카이저입니다.헤드의 조형이 제법 달라졌기 때문에,파이어카이저와의 머리와 꽤나 다르게 생겼습니다.(가운데의 뿔도 그렇고)전체적으로 흰색+금색으로 통일되어서 이름 자체에서 말하듯 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려한 로봇입니다.


호른 랜서를 장비.극중에서는 뒤집어서 유니콘의 머리가 앞에 오도록하고서 사용한다더군요..ㅎㅎ;


파이어카이저/세인트카이저

색깔뿐만 아니라 부분 부분의 조형이 제법 많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단순한 리페인팅이 아니고,인기가 제법 있었던 파이어카이저의 구조를 새롭게 재편성해서 팬들을 위해서 이런 형태로 다시 내놓아준 느낌이 큽니다.대만족!


 

역으로 울자드도 합체 가능! 원래 울카이저라면 저 납작한 얼굴을 돌리면 울카이저의 얼굴이 나

오는 방식이였는데,저 부분을 아예 고정식으로 바꾼 후에,가면으로 바꿨습니다.신비스러워보이는 것이 완전 다른 메카를 보는 것 같네요.


이름은 특별히 없다고 합니다..설정도 그렇고..화려하고 멋지니,극장판용 로봇치고는 아까운 녀석입니다.


W마신캠페인 특제 / 골드마지피닉스

W마신 캠페인은 마지킹,울카이저를 구매하여 바코드를 각각 오려서 엽서로 응모하면 10,000명을 추첨하여 증정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한정제품이였는데...재미있게도 한국에서는 일반판 제품으로 출시되어서,손쉽게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했었던 제품입니다.(수량이 적게 풀렸는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보기 쉽진 않군요)


W마신캠페인 특제 / 실버울자드

골드마지피닉스와 같이 증정되었다는 실버울자드.저는 당연하게 국내에 풀린 정식제품을 산 것입니다.(으허허..당첨 안되어서 눈물흘렸던 일본인들은 많이 억울할 듯)특이한 것은,마지피닉스와 실버울자드의 무기류가 일절 없다는 것입니다.

골드마지킹? 골드버젼이 합체했다는 티가 많이나는 합체입니다.


실버울카이저? (방패가 가리는 식의 합체라서,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세인트카이저 자체가 금색이 포인트색상이므로,세인트마지피닉스 대신에 골드마지피닉스가 합체해도 상당히 봐줄만 합니다.


마지 파이어버드 & 마지 라이온

마지레인져의 최종메카! 마지레전드로 합체하는 메카들입니다.신기한 것이 탑승인원은 5명인데,2대의 메카가 합체한다는 점 입니다.그래서 그런지 마지라이온의 색상에 옐로우,블루,핑크,그린의 색상이 화려하게 들어가있습니다.전동과 자석을 이용한 자동합체라는 점이 특징인 메카인데,크기도 작은데 가격이 비싼점 때문에 외면받은 제품입니다.그럭저럭 괜찮다고 평가되고는 있지만..시세를 보면 인기를 안다죠..시세가 바닥을 치는 제품입니다.


마지피닉스를 이렇게 탑승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지라이온/마지파이어버드 합체모드

원래 종이판 위에서 마지파이어버드가 역U자로 날개를 벌리고 있고,마지라이온이 돌진해서 자동 전동합체되는 방식입니다.정가를 따져보면 값비싼 불새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레전드

전동기믹이면 환장하는 미국 매니아들에게도 버림받은 불운의 마지레전드.심지어 미국판 이름은 맨티코어 메가조드였습니다.(맨티코어는 괴물이름)마지레전드 자체도 인기가 너무 없어서 그런지,아직도 일본에서 신품도 바닥을 치는 덤핑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마지킹,울카이저등으로 잔뜩 기대했던 팬들에게 있어선 뭉툭하고 변신시키는 손맛도 적은 전동 통짜완구가 상당히 실망스러웠을 것이 틀림없습니다.그나마 식완 마지레전드는 DX에 비해서 인기가 많았다는 것 같은데요.

DX도 기존의 마지레인져 완구 노선과는 너무 다른,직접 만지고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시키는 재미보단 자동 전동변형으로 가버려서 삼천포로 가버린 형태지만..그냥 하나의 완구로 봤을때는 제법 봐줄만 합니다.다만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이..마지레인져 제품들은 코어교환이 어느새 최고의 목적이 되었는지,그것 때문에 크기가 거의 비슷비슷하게 나와버리게 되었습니다.


마지킹+마지레전드

갑빠가 거대했던 그 마지킹은 어디가고..사자머리때문에 기아상태가 되어버린 몰골만이..

많은 팬들은 마지킹,울카이저의 합체 시스템을 보고서 이런 류의 완구들이 계속 나올 것이다! 라고 기대를 많이 했지만,통일적이지 않고 단지 '코어교환'만을 고집하면서 삼천포로 빠져서 용두사미꼴이 난 아쉬운 제품군이 아닐까 싶습니다.진짜 마지레전드는...어으으..시도는 좋았지만 안타깝네요.적어도 마지킹과 울카이저처럼 프로포션을 멋지게 유지하면서 통짜가 아닌 형태로 만들었다면 이렇게 매도당할 완구는 아니였을텐데 말입니다.




덧글

  • 알트아이젠 2012/03/24 09:28 # 답글

    정말 마지 킹의 디자인하며 분리 & 합체 기믹이 아주 인상깊더군요. 분리와 합체는 못해도 슈퍼로봇 초합금 마지 킹을 살 정도니...
  • 시키시마 2012/03/24 09:43 #

    마지킹같은 합체방식은 앞으로도 참 드물 것 같습니다..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혁신적이었었는데 말이죠 ㅠㅠ..
  • 나이브스 2012/03/24 10:31 # 답글

    트라베리온 가슴에 꼬마기차 토마스를 달았던 스레가 생각나네요
  • 시키시마 2012/03/24 23:49 #

    아아아..그것..기억나네요 ㅋㅋ
  • 텐돈 2012/03/24 10:47 # 답글

    예전에 금색피닉스와 은색 울자드를 보고 저건 색도 안이쁘고 많이 팔리지도 않나보네 햇더니 한정제품이엿군요ㅋㅋㅋㅋㅋ
  • 시키시마 2012/03/24 23:49 #

    네 일본에선 한정이었는데 한국에선 일반발매였던 요상한 제품..
  • 심심풀이 2012/03/24 11:09 # 답글

    정발 됬을때 파이어 카이저와 세인트 카이져의 디자인에 뽕가버려 사려고는 했지만 마지킹은 구했지만 남은 두개를 시기를 놓처 사지못해 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시키시마 2012/03/24 23:50 #

    정말 마지킹+울카이저+세인트카이저는 전대 완구 좋아하는 분들은 필구같아요 'ㅁ'
  • 시키시마의팬 2012/11/17 10:44 # 삭제 답글

    저트라베리온처음보았을때 빅토리마즈가 생각나고 아버지가 5살때사준다고할때살걸 그때유켄도인기때문에
  • 시키시마 2013/01/16 18:01 #

    류켄도도 국내에서 제법 인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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