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룡전대 아바레인져(2003) 완구소개 로봇 / 전대완구 2001~2010

시키시마의 슈퍼전대로봇 완구 프로필 SS.03 - 폭룡전대 아바레인져

넘쳐흐르는 다이노것츠! 폭룡전대! 아바레인져! 입니다.국내에서는 파워레인져 다이노썬더라는 이름으로도 일본판이 그대로 방영되었습니다.밀레니엄 전대중에서는 최초로 전tv시리즈가 일본판으로 방영된 사례라서 눈길을 많이 끌었었지요.저도 방영되는 에피소드마다 하나씩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전작인 인풍전대 허리케인져보다 좀더 어린이들을 노린듯하게 폭룡들이 말을 할줄 알았던 것이 처음엔 놀랍기도 하였지만,중반부터 막강한 적,아바레킬러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단순히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을 줬던 구성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져의 완구 제품들.폭룡들의 어나더 어스 버젼들인 어나더 버젼들은 구하질 못한 상태로 올립니다.

아바레인져의 1호 로봇인 '아바렌오'부터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프테라노돈/티라노사우르스/트리케라톱스

처음에 등장했던 3마리의 폭룡들입니다.모두 도쿄에 등장해서 어나더 월드의 상태로 세뇌를 당한채 마구잡이로 날뛰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다이노갓츠의 힘으로 세뇌에서 풀려서 아바레인져들과 같이 에볼리안에 맞서서 싸워나가게 되지요.폭룡들은 원래 공룡들이였으나 어나더 월드에서 뼈나 피부가 강철로 강화되어 진화된 일종의 로봇 공룡이라고 합니다.


폭룡 티라노사우르스

아바레드,하쿠아 료우가의 폭룡인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말투가 약간 어눌하긴 하지만 막강한 녀석입니다.

완구상으로도 티라노 사우르스만의 난폭스러우면서도 멋진 생김새를 제대로 표현해낸 것 같습니다..^^

아바렌오로 합체할때는 몸체의 90%가까이를 차지하는 미친듯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폭룡 트리케라톱스

아바레블루,산죠 유키토의 폭룡인 트리케라톱스입니다.의외로 나이가 어린 폭룡인데,침착한 성격을 하고 있습니다.
아바렌오에서 한쪽 팔을 담당하게 됩니다.맥기도 아름답지만 은은한 은색 펄도색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멋집니다.


폭룡 프테라노돈

아바레옐로우,이츠키 란루의 폭룡인 프테라노돈입니다.작은 몸체이지만 프테라노돈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아바렌오로 합체시에는 겨우 투구와 가슴 옆을 장식하게 됩니다.


간다! 폭룡합체(爆竜合体)!


아바렌오

3마리의 폭룡이 폭룡합체를 한 형태,아바렌오입니다.티라노가 합체시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밸런스가 참 좋고,특히나 몸체에 골고루 들어가있는 맥기가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단순히 양쪽 손이 주먹이 아니고,드릴과 트리케라톱스의 머리라는 점이 인상적이지요.(물론 주먹이 나오게 할 수도있지만,그건 좀더 아래쪽에서 봅시다!)


 

아바렌오의 가장 큰 특징,아니..아바레인져 제품군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적으로 메인 메카마다 전동기믹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전동기믹이 있으면 보통 앞으로 보행하는 기믹이거나,기믹때문에 프로포션이 통짜가 되어버리는 등 대형참사가

비일비재합니다만..아바레인져의 경우는 프로포션과 전동기믹 양쪽을 다 제대로 잡아낸 전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폭룡! 전격 드릴스핀!

역시 남자라면 드릴! 힘차게 돌아나가는 모터의 힘이 끝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빨간색,노란색,파란색의 바탕에 금색으로 화려한 장식! 정말 화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트리케라톱스의 꼬리와 티라노의 꼬리를 떼어내서 결합시키면 검으로,트리케라의 머리는 방패가 됩니다. 검과 방패를 새롭게 생겨난 인간형 주먹에 쥐어주면 검과 방패를 든 형상으로 변형! 단순히 꼬리드릴과 트리케라형 주먹이였으면 아쉬웠을 텐데,참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폭룡 브라키오사우르스

아바레블랙,아스카의 파트너 폭룡인 브라키오입니다.직접적으로 탑승해서 전투하는 메카는 아니며,초거대 폭룡 캐리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원래는 57cm의 초거대 DX완구로 출시되어 DX사이즈의 폭룡들을 수납되는 제품이 나올 예정이였으나,어째서인지 작은 사이즈의 STD브라키오 사우르스만 발매되었습니다.그런데 이 STD브라키오 사우르스도 사실상 일본에서 밖에 발매되질 못했습니다.미국의 파워레인져 다이노썬더에선 제품이 나오질 않았고,한국에서도 제품 수입을 미국판으로 수입했기 때문에 브라키오가 완구라인에 없던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지요.DX제품으로 나오지 않은 것이 너무 아쉬운 제품입니다.


STD지만 원작에서 보여줬던 육중한 모습과 위용을 잘 나타내어 줬습니다.검은색 몸체에 화려한 금색 맥기들이 잘 어울러져있습니다.


입이 벌려지기도 합니다.안에는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기믹들이 구성되어 있지요..


STD브라키오 사우르스 안에는 이렇게 미니 폭룡 피규어들이 들어가집니다.총 7마리의 폭룡들이 들어갑니다.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그것이야말로 남자의 길이다..브라!'

항상 등장할때마다 묘한 격언같은 것을 하나씩 남겨서 독특한 캐릭터였습니다.


완구 자체는 STD타이틀을 달고 작게 나왔지만,정말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나온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여겨질 따름이지요.

그리고 원작엔 없었으나 STD브라키오만 구현 가능한 합체..


아바렌오+브라키오사우르스

아바렌오와 무려 합체가 가능합니다! 조인트는 완벽하게 결합됩니다만,
브라키오의 목에 딱히 전동기믹용 기믹이 없기때문에 단지 결합되는 것뿐입니다.
대체 이런기믹을 왜..하는 생각도 들지만,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살려줘 브라!'

팔 자세도 어정쩡하게 되고..브라키오의 이미지만 실추되는 듯한 합체..ㅠㅠ

살려달라고 괴성을 지르는 것 처럼 보입니다..하하..이처럼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STD치고는 DX를 못낸 대신
나온 소형제품이라,제품자체의 조형이나 마감은 수준급입니다.또 DX사이즈의 페이퍼크래프트가 나와서

일반 DX폭룡들을 수납할 수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만..아무래도 종이인만큼 퀄리티가 떨어졌죠.

중국에서 확대복사라도 해서 짭퉁이라도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폭룡 바키케로너글스

공룡중에 '파키케팔로 사우르스'의 형태를 하고있는 바키케로너글스입니다.처음엔 알의 상태로 발견되었지요..상당히 어린 폭룡이며 생김새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주먹을 휘두르며 권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박치기하는 공룡이 왠 복싱? 이라고 하신다면..그 이유인 즉슨..

폭룡 콤바인!

아바렌오너글스

아바렌오와 바키케로너글스가 폭룡콤바인한 형태.전동기믹을 이용해서 바키케로의 머리가 앞뒤로 강하게 왔다 갔다하는 기믹을 가지게 됩니다.앞뒤로 왔다갔다하는 힘이 꽤 강력해서 아바렌오가 앞뒤로 약간씩 흔들릴 정도..ㅎㄷㄷ초력전대 오레인져(1995)의 레드펀쳐처럼 막강한 전동파워는 아닙니다만,레드펀쳐와 싸움을 붙일만한 녀석이 있겠다 싶으면 요놈이군요.


바키바키 펀치!

아바렌오너글스의 필살기,바키바키펀치! 전동기믹으로 바키케로의 머리가 앞으로 쭉쭉 내뻗으며 아바렌오가 펀치를 하는 듯한 모션으로 적을 끝장냅니다.공격할때 주변이 권투하는 링처럼 바뀌는 것이 인상적인 기술이지요.


폭룡 디메노코돈

바키케로에 이어서 등장한 폭룡,디메노코돈입니다.공룡 디메트로돈을 모티브로 한 폭룡입니다.추가 합체되는 폭룡중에서 꽤나 인기가 좋은 폭룡이여서 그런지,다른 폭룡콤바인 폭룡들에 비해서 물량이 잘 안보이는 녀석입니다.한국에서도 아직 다른 추가폭룡들은 쉽게 눈에 띄는데 디메노코돈이 제일 눈에 안띈다고 하네요.


폭룡 콤바인!

 

아바렌오노코돈

디메노코돈이 합체하여 거대한 톱날을 가지고 있는 아바렌오노코돈이 됩니다.전동 기믹을 가동시키면 위협적으로 보일 정도로 강력하게 돌아가는 톱날을 볼 수 있게 되지요.(날이 플라스틱이여서 손가락이 다칠 우려는 없습니다만)정말 박력넘칩니다.

 


폭룡필살! 크로스썬더!

톱날을 상하,좌우로 그어서 적을 조각내어버리는 막강한 필살기,크로스썬더입니다.재미있는 것이,실제 완구상으로도 상하로 놓고도 톱날이 회전되며,좌우로 톱날이 가도록 꺾어도 톱날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바렌오지

14화 '발굴 아바레 사우르스'에피소드에서 거대한 화석공룡 아바레사우르스와 싸우기를 거부한 프테라노돈을 제외하고 긴급합체한 형태.아바렌오의 오(王)가 왕이라는 뜻이라면,오지(王子)는 왕자라는 뜻입니다.왕이 되기전의 모습이라고 류우가가 그렇게 이름을 붙였지요.아바렌오 완구를 만져보신 분들이라면 프테라를 제외하고도 합체해 보셨을 법 한데,그러한 포메이션을 극중에서 피로할 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죠.기존의 3체 합체에서 1체를 제외한 2체합체라니..정말 참신합니다!


파워는 아바렌오에 비해서 택도 없이 약합니다.완구상으로는 오히려 가동률이 훨씬 좋아져서 박력넘치는 포즈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게 되지요.

폭룡 스테고슬라이돈

또 다른 추가폭룡,스테고슬라이돈입니다.전동 기믹이 내장되어 있어서 무려 앞/뒤로 보행할 수가 있게 되어있습니다.


폭룡 콤바인!

아바렌오슬라이돈

탄생! 아바렌오슬라이돈! 이렇게 스테고를 밑에 발판으로 합체하여,
서핑보드처럼 이용합니다.거대한 파도를 타고서 '슬라이더 어택'을 하여 적들을 해치웁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추가폭룡처럼 등장하였던 이 녀석..하지만..


아바레킬러에 의해서 강제합체를 당한 이후에,킬러오가 되었지만 그것을 뿌리치고 강제분리한 스테고슬라이돈.하지만 아바레킬러에 '너의 힘을 원하는건 나뿐이다'라는 말을 들은 이후에 그 녀석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나의 진정한 힘을 알려줘..테고!'



폭룡 파라사로키루

아미고~등의 멕시코어를 구사하지만 생김새도 그렇고,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쟈쟈 빙크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파라사로키루입니다.공룡중 '파라사우폴로푸스'가 모티브인 폭룡입니다.

폭룡 콤바인!

 

아바렌오로키루

아바렌오에 파라사로키루가 합체한 상태.꼬리가 2개로 갈라져서 거대한 가위가 됩니다.

이제까지 돌고,앞으로 뻗고하던 기믹에서 또 다른 신기한 기믹을 보여주네요.^^


 

싹뚝싹뚝시져스!

가위가 위아래로 착! 착! 하면서 전동기믹으로 가위질이 됩니다.처음봤을땐 무척이나 신기했지요!

말그대로 적을 싹뚝싹뚝 조각내서 파괴시켜버리는 잔혹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막강한 적,아바레킬러(아바레키라)는 마침내 자신만의 폭룡을 갖게 됩니다.


폭룡 톱게이라

아바레킬러,나카다이 미코토의 파트너 폭룡이자,다이노어스의 도시를 한순간에 괴멸시킬 정도의 힘을 가진 막강한 폭룡.공룡 '투푸수아라'가 모티브인 공룡입니다.아바레킬러를 '인간'이라고 부르며 냉철한 말투가 인상깊은 폭룡입니다.아바레블랙,아스카의 말에 의하면 '어떠한 폭룡과도 합체가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스테고 "나의 진정한 힘을 알려줘,테고!"

아바레킬러 "그래..진정한 아바레 합체라는 것을 가르쳐 주마.."

처음엔 강제로 키라오(킬러오)로 합체하는 것을 거부했던 스테고였지만,나중엔 결국 아바레킬러의 꼬임에 넘어가서 자신의 힘을 인정해주는 쪽에 붙겠다고 과감히 아바레인져를 배신하고 아바레킬러의 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덩치에 맞지 않게 박쥐같은 녀석입니다.처음에 단순히 시청했을땐 스테고 슬라이돈이 단순히 추가 폭룡이라고 생각했지..적으로 넘어가서 합체로봇이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아바렌오슬라이돈으로 한두번 합체했던 것도 아니고..


폭룡합체..


 

완성..키라오.


키라오(킬러오)

배신자 폭룡,스테고슬라이돈과 아바레킬러의 폭룡.톱게이라가 합체한 형태의 키라오입니다.단순히 폭룡 2대가 합체한 형태이지만,워낙 톱게이라 자체도 엄청난 공격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키라오로 합체하면 그 힘은 더욱 막강합니다.몸 전체를 회전시키며 스테고의 등 뿔로 적을 공격하거나,눈에서 빔을 쏘거나,게일스피어를 공중에 띄워 모든 전력을 다해서 앞으로 발사시키는 '데스스팅거'로 적을 분쇄시켜버리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바렌오도 키라오의 앞에서는 속수무책.


톱게이라의 머리와 동체부분이 무기가 되는 게일스피어를 들고서.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스테고를 중심으로 톱게이라가 분리해서 합체되는 것인데,톱게이라의 거대한 날개가 키라오의 다리가 된다는 것입니다.넓쩍해서 멋져보이는 듯 하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입니다만..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합니다.원작에서 보여줬던 정도의 비율은 아니지만요! 완구라도 이정도면 대 만족입니다.적어도 데스스팅거의 포즈정도는 재현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싶지만요!


키라오너글스노코돈

아바레킬러는 아바레인져들과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고 생각.아바레인져들의 폭룡을 하나 하나 빼앗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자신이 가진 폭룡의 수와 아바레인져들의 폭룡 수를 일종의 스코어로 생각을 하죠.그 결과 바키케로너글스와 디메노코돈을 납치하여 두었으나,아바레인져들을 일부러 곤란에 빠뜨려 제한시간내에 구하러 오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상심해버린 바키케로와 디메를 세뇌시켜 자신의 부하로 만들게 됩니다.스코어는 이걸로 4:6..

 


"키라 바키바키펀치!"

"키라 크로스썬더!"

안그래도 답이 없이 강력했던 키라오인데,폭룡콤바인을 무려 2체의 폭룡과 했으니 그 막강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이 막강함 앞에서 아바렌오는 그저 처참하게 데미지를 입고서 쓰러질 뿐입니다.단순히 조인트 결합이 아니고,스테고슬라이돈에 전동기믹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바렌오와 마찬가지로 전동기믹으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요.


원작에서 보여주었었던 키라오의 카리스마를 잘 재현해낸 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단지 가동률을 기준으로 본다면 아쉬움이 많습니다만,톱게이라나 스테고슬라이돈의 디테일과 동시에 전동기믹을 유지시켜서 플레이하는 즐거움까지 지켰다는 것으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어떤 분들은 못난이로봇이라고 하지만,아바레인져에서 키라오의 무지막지한 힘을 보면 볼수록 이 녀석의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안킬로베이루스

장난끼가 넘치는 초딩공룡.안킬로베이루스입니다.유명한 공룡중에 하나인 안킬로사우르스를 모티브로 한 폭룡입니다.키라오와 아바렌오가 서로 빼앗으려고 난리를 쳤었지만,결국은 아스카의 설득에 안킬로는 아바레인져와 싸울 것을 약속합니다.


아바렌오베이루스

아바렌오와 안킬로베이루스가 합체한 형태.안킬로의 경우도 꼬리가 드릴이여서,드릴이 무려 2개가 되는 막강한 형태가 됩니다.안킬로의 꼬리부분은 발사가 가능하며,전동기믹시에는 등의 방패도 같이 돌아가게 됩니다.

 

폭룡필살! 더블 토네이도!

두개의 드릴을 세차게 돌리며 적에게 두번 내려치는 기술입니다.색상의 조합도 안킬로의 주황색,티라노의 붉은색,프테라의 노란색이 따뜻한 색감 계열로 잘 조합되어서 보기 좋구요.신메카 보정이긴 하지만,합체해서 키라오에게 본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극장판에서 새로 등장했던 폭룡..


폭룡 카스모실돈 / 폭룡 카르노류타스

전세상을 얼음 안에 가두어 세계를 멸망위기에 처하게 했기에 왕녀 프리지아에 의해서 봉인당했었던 2체의 폭룡.카스모실돈과 카르노류타스입니다.다시 부활하면 세상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할 정도의 위력을 지녔습니다.


폭룡 카르노류타스

고기를 먹는 황소라는 별명을 지닌 공룡 '카르노타우르스'를 모티브로 하고있는 폭룡입니다.전체적으로 폭룡 티라노의 금형을 대부분 사용하여서 리데코레이션 제품이지만,머리부분의 재조형 및 색상의 변경으로 인해서 완전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티라노도 박력이 넘쳤는데,박력이 몇배로는 살아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폭룡 카스모실돈

갈라진 도마뱀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스모사우르스'가 모티브입니다.트리케라톱스와 닮은 공룡인데 잘 채용이 되었네요.이 녀석 역시 폭룡 트리케라톱스의 리데코레이션 제품입니다.대부분 쓰인 색상이 흰색이여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아바렌오와는 달리 프테라노돈의 리데코레이션 캐릭터가 없이,아바렌오지처럼 2대 합체입니다.하지만 북미 파워레인져 다이노썬더에서는 '블리자드 포스 메가조드'라는 이름으로 색깔을 다르게 한 버젼의 바쿠렌오가 발매.그 버젼에는 무려 초록색의 프테라까지 들어있어서 합체가 가능했습니다.(다만 프테라의 투구는 잉여) 국내에서도 블리자드 메가조드로 발매가 되었었지요.국내 상영분은 아바레인져였지만,완구 발매는 미국판 다이노썬더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독특하게 전 완구의 발매가 같진 않았는데요..폭룡콤바인 되는 폭룡의 경우엔 디메노코돈은 키라오와 합본으로,나머지 파라사로키루와 안킬로베이루스는 아바레맥스 피규어와 들어있는 합본 셋트팩에,나머지 바키케로는 대체 어디에 들어있는지 찾아내질 못했습니다.별품으로 발매라도 된건지..미국의 부모들은 별품으로 로봇들이 들어있는 것을 사주기 싫어하기 때문에,합본이 아니면 구매하지 않기에 반다이 아메리카가 이런 요상한 정책을 쓴 것입니다.이야기가 샛길로 빠졌군요..그럼 다시 바쿠렌오로 돌아오겠습니다.


 

폭룡합체!

 


바쿠렌오

세상의 파멸을 가져온다는 바쿠렌오! 합체하자마자 주위가 거의 빙하기가 온듯한 형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아바렌오도 가볍게 압도하는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단순히 2대가 합체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저 형상은 끝내줍니다.


바쿠렌오야말로 진정한 '악역'메카입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이였으니까요..가오헌터나 키라오는 나중에 합류하므로 예외입니다.이런 완벽한 악역메카의 완구화의 의미가 꽤 크다고 합니다.바쿠렌오는 극장판에서도 등장하지만,나중에 거의 최종결전에서도 데스모조리아의 완벽한 육신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머신으로 이용됩니다.모습을 드러낸 것은 극장판과 TV판 에피소드중 하나여서 겨우 2번이지만,그 임팩트 넘치는 모습은 바쿠렌오가 끝내주는 악역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기엔 충분했죠.


소드와 쉴드를 들고서..아바렌오와 마찬가지로 꼬리무기가 아니라 소드와 쉴드를 쥐어줄 수 있습니다.어째서인지 아바레인져 극장판에서는 이 형태가 기본 형태인 것처럼 되어있어요.


아바렌오의 팔을 가뿐히 박살..


"드릴은 잘 받았다..무기라는건 이렇게 쓰는거다!"

보통 아바렌오를 만졌을때 전동기믹에 매력을 느끼고선,양손에 둘다 더블 드릴이였으면 진짜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을 많이 하셨을겁니다.나중에 안킬로베이루스가 드릴 역할을 해서 더블 드릴이 되긴 하지만..뭔가 드릴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도 들죠.극장판에서는 바쿠렌오가 아바렌오의 드릴을 빼앗아서 두개의 드릴을 이용해 맹렬히 아바렌오를 공격합니다.그야말로 끝내주죠..아바레인져는 이렇게 팬들의 가려운 구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설정이나 장면들이 많아서,보통 참신한 것이 아닙니다.보통 전대에서 인간만한 형태로 나와서 실컷 얻어터진 후에 거대화하는 괴물들을 보고 '처음부터 크게 나오면 되지ㅋ'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텐데,그 개념을 제대로 이용한 것이 아바레인져의 적,에볼리안들이 고안해낸 적 종류인 '기가노이드'입니다.이외에도 특촬 특유의 합성괴물인 '트리노이드'도 존재하구요.이처럼 참신함을 넘어선 왜 이렇지? 라는 답답함을 해소시킨 설정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대한 갈기와 날카로운 디자인이 끝내주는 바쿠렌오.아바레인져 시리즈에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만족감이 크실 거라고 여겨질 정도의 완구입니다.보라색의 은은한 맥기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아바렌오에서 허리 가동에 문제가 되었던 프테라가 없기에 허리 가동도 자유로우며,아바렌오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머리가 돌아가질 않는데(개조해야함!) 바쿠렌오의 경우는 처음부터 머리를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좋습니다.


아바렌오,키라오.바쿠렌오의 힘에 압도당하는 지금이야말로..


 

폭룡대합체!


키라아바렌오

아바렌오와 키라오가 극장판에서 최초로 합체해낸 슈퍼합체 형태.키라아바렌오입니다.슈퍼합체임에도 키라오와 아바렌오가 합체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없기때문에,의외로 아쉬움이 많았던 로봇입니다.


스테고슬라이돈을 아바렌오가 탄 상태에서,톱게이라를 등에 장착한 형태입니다.아바렌오와 톱게이라의 등 사이에 끼우는 부착 파츠가 있는데,분실하기 쉬우니 소장하시는 분들은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개인적으로 항상 아바렌오의 등에 파츠를 끼워두시길 권장합니다.박스에 넣어두기도 애매한 부품이라서요..츠가 없이도 어떻게 합체는 가능하지만,기왕이면 있는게 좋죠!


"각오해라! 바쿠렌오!"

이제 전세는 역전되었습니다.하지만 만약..


"왜..왠지 더 강해보이는 쪽에 합체해야 할 것 같다,테고!"

우리의 영원한 배신자 스테고가 이런 소리를 했다면..?


 

"톱게이라와 스테고는 잘 받았다!"

"아놔..스테고 저 ㅅXXX"

이런 상황이 되었을지도..ㅎㅎ바쿠렌오와 키라오가 합체해도 꽤 봐줄만한 멋진 형태가 됩니다.


폭룡 스티라코사우르스

아바레맥스의 성스러운 다이노거츠에 눈을 뜬 폭룡.스티라코사우르스입니다.공룡 스티라코사우르스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단순히 공룡 몸체뿐만 아니라,뒤에 거대한 이동식 신전같은 '다이노개리'를 달고 다닙니다.몸체엔 전동기믹이 내장되어 있어서 전진/후진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아바레인져 제품들은 전동기믹이 필수죠!


무기가 되어 싸우는 무강룡,란포골드(도끼형)/스피노골드(헬맷형)이 뒤의 다이노개리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폭룡합체!


맥스오자

아바레맥스가 자주 사용하는 로봇인 맥스오자입니다.기억상으로는 아바레블랙이 자주 조종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다시 원작을 보며 확인해보니 아바레레드의 파워업 버젼인 아바레맥스가 더 많이 이용하더군요.아바레맥스 1인 탑승할 경우가 많으며,종종 맥스,옐로우,블루의 3인이 탑승하는 경우도 있고,블랙이 1인 탑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종 로봇답게 잘생긴 얼굴.그리고 거대한 몸체가 최종로봇이라는 점을 확실히 부각시켜줍니다.저 몸체에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다지만..어찌되었던 금색맥기와 붉은색 맥기도 잘 조화되어서 멋을 돋굽니다.


도끼를 무기삼아 손에 쥐어줄 수 있습니다.전동기믹을 사용하면 원작과 같이 어깨의 파츠들이 고속회전하며 숄더 어택커 필살기술을 재현 가능하게 됩니다.


드디어 모인 맥스오자와 4체의 폭룡들.이제 그들의 힘을 하나로 합칠 때입니다!


폭룡초합체!



맥스류오

맥스오자와 4체의 폭룡이 합체하여 탄생한 맥스류오입니다.무장합체만 하던 4체의 폭룡들이라서,자칫 잘못하면 잉여 폭룡이 될 여지가 많았는데 이렇게 또 다른 거대로봇과 합체하여 막강한 로봇으로 탄생하다니..디자이너 센스가 좋습니다.그런데 나중에 가는 전대에선 왜 잉여같은걸 남기냐고..(예:게키레인져의 잉여비스트들)맥스오자에서 단순히 발 고정대를 위로 세워주고,4체의 폭룡들을 다리 안쪽과 팔에 합체시킨 단순해보이는 형태이지만,박력이나 존재감은 맥스오자보다 큽니다.


검은색 위주였던 맥스오자에서 다양한 색깔들이 알록달록 모이니 느낌이 신선하네요.


폭룡필살! 류오버스터!

파키케로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며,안킬로 도는 기믹입니다만 안킬로의 꼬리 뒤에 도끼파츠가 달려서인지 돌아가는 모습이 드릴보다 훨씬 박력넘쳐보입니다.안킬로의 꼬리 끝부분은 잉여파츠가 되므로,파라사나 디메의 수납칸중 하나에 합체시마다 넣어두어서 분실이 되지 않도록 주의,또 주의합시다!


그리고 맥스류오에 이은..또 다른 기적의 폭룡합체!


오오 아바렌오

모두의 다이노거츠를 하나로! 5명의 폭룡전대 아바레인져들이 탑승하는 오오 아바렌오입니다.전체 에피소드중에서 43화,'아바레킬러는 불멸'에서 단 한번 밖에 합체하지 않는 합체이며,아바레인져 5명이 하나의 기체에 탑승하는 유일한 로봇이였기에 기억에 더 남을 수 밖에 없는 형태입니다.필살기는 도끼로 마구 내리찍고 머리의 뿔을 던지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맥스류오의 투구,도끼만 가지고 있을 뿐이지만..왠지모르게 박력이 증대했습니다.새로운 거대로봇의 머리를 호환하여 첫번째 로봇의 머리에 투구로 씌운다니..감히 생각해내지 못할법한 아이디어입니다.


보통은 이 상태로 피니쉬 기술을 사용합니다.일반 손으로 한채로 양손에 도끼를 들고서 말이죠.

겨우 맥스류오의 파츠들을 넘겨준 것에 불과하지만,그 모습은 정말 굉장해보입니다.최종화에서 이 모습으로 싸우질 못했던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폭룡대진격! 날뛰어라! 폭룡들이여!


넘쳐흐르는 다이노거츠! 폭룡전대! 아바레인져!

유난히 애정이 많았던 폭룡전대 아바레인져였기에,다른 전대의 소개글에 비해서 글의 길이가 길었을 것입니다.국내에 아바레인져가 파워레인져 다이노썬더라는 이름으로 방영했기에 더욱이 즐겁게 볼 수 있었으며,완구들도 그때 정식발매를 해주었기에 훌륭했던 완구들을 만져보고 좋아했던 것이 기억납니다.아바레인져는 어쩌면 말하는 폭룡들이나 가벼운 듯한 모습으로 아이들이 많이 보라고 만든 전대같기도 하지만,정말 전대역사상으로 치면 파격적을 넘어서 혁신적이였던 설정을 많이 가졌던 전대같습니다.남들에게는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 전대는 아닐테지만,저에게 있어서는 밀레니엄 전대중에서 가슴 깊이,뜨겁게 좋아했던 전대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덧글

  • 나이브스 2012/03/21 09:12 # 답글

    아바렌오란 훌륭한 디자인을 놓고 그 이상의 파워업 합체 디자인을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죠.

    개인적으론 바쿠렌오를 좋아해서 구하려고 일옥을 뒤졌지만 역시 가격이...
  • 시키시마 2012/03/22 13:42 #

    전 아바렌오의 다양한 합체에 그냥 만족합니다 @_@..오히려 팔다리 파워업 합체 그런걸로 갔으면 더 이상했을 것 같아요
  • 심심풀이 2012/03/21 16:27 # 답글

    그러고 보니 정발됬을때 대부분의 제품에 맥기가 삭제되어 아쉬었죠.
  • 시키시마 2012/03/22 13:43 #

    전 사실 처음엔 영실업으로 풀셋을 맞췄었는데 (2005년경?) 영실업제도 나름 마음에 들었었어요 ㅎㅎ
  • 텐돈 2012/03/21 23:08 # 답글

    브라키오 정말 멋지네요..정발이 안됫지만..ㅜ
  • 시키시마 2012/03/22 13:43 #

    그러게 말입니다..일판도 STD밖에 없다는게 안타까운..원래 DX로 낼 계획은 있었더군요
  • 시키시마의팬 2012/11/17 10:55 # 삭제 답글

    바쿠렌오가 톱게이라와 스테고랑합체한게 웬지더욱 어울려요 톰게이라의 하얀색 그리고스테고의 핑크색 ㅎ^ㅎ
  • 시키시마 2013/01/16 18:02 #

    색상이 오묘하게 잘 어울리죠 ㅎㅎ
  • 쿄쿄쿄 2013/05/12 12:26 # 삭제 답글

    브라키오 수납능력은 DX완구로 재현한다면 대단했을 겁니다.
    아바렌VS허리켄에선 아바렌오 3마리랑 굉뢰선풍신 5메카가 전부 수납되어 있던 걸 보여줬는데....

    그러고 보니 브라키오를 DX로 재현한 박스완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엔하위키 브라키오 항목에 링크되어 있더군요)
  • 시키시마 2013/05/12 12:27 #

    네 맞습니다. 종이박스 재질로 나와서 당시에도 국내 팬들이 '저래도 갖고싶긴 하다' 라고 많이 이야기했었죠..
  • 한 소년 2013/10/26 16:59 # 삭제 답글

    이야~~ 전대물 제가 5살에서 7살떄 정말 좋아했었죠 특히 아바렌쟈 진짜 좋아했었습니다 최초로 본 전대물이 아바렌쟈라서 이거 정말 추억 돋는군요~
  • ansj 2014/01/08 02:56 # 삭제 답글

    저 혹시 아바렌오 반다이 블랙 한정판 가지고계신가여???
  • 메론왕자님 2014/07/25 18:14 # 삭제 답글

    아바레합체가아니라 폭룡합체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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