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갤럭시로보 / 광전대 마스크맨(1987) 로봇 / 전대완구 1979~1991

광전대 마스크맨(1987)

DX갤럭시로보
DXギャラクシーロボ


광전대 마스크맨(1987)에 그레이트 파이브에 이어서 2호 로봇으로 등장했던 트레일러형 로봇,갤럭시 로보입니다.전 시리즈였던 초신성 플래시맨(1986)의 2호 로봇,플래시 타이탄에 이어서 트레일러 형태 로봇입니다만,2단 변형이 가능했던 플래시 타이탄과는 달리 자체로만 변형이 가능한 로봇이였음에도 길쭉 길쭉한 프로포션과 멋진 외형이 인상적이였습니다.국내에서 1호 로봇인 그레이트 파이브는 정식 발매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갤럭시로보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습니다.'라이온'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카피품이 존재하긴 합니다만,그렇게 유명한 회사도 아니고 그 라이온제도 그렇게 많이 풀리진 않아서,극중 활약은 끝내주었으나 국내에서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로봇이 되어버렸습니다.


갤럭시 로보의 박스아트.박스아트부터 너무 멋지게 제작되었습니다.


갤럭시로보는 마스크맨의 장관인 스가타 장관의 친구인 '야마가타 박사'가 만들어낸 마음을 가진 로봇입니다.원래 그레이트 파이브와 둘중에 하나만 마스크맨의 메인 메카가 되기로 결정되었으나,스가타 장관의 그레이트 파이브가 결정되어 갤럭시 로보는 결국 마스크맨의 공식 메카로 뽑히질 못합니다.하지만 오기를 가지고 야마가타 박사가 스스로 갤럭시로보를 완성.스가타에게 기쁜 소식을 알린 채로 타고 나갔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집니다.


이후 갤럭시로보는 자취를 감췄고, '살인로봇'이라는 누명이 붙은 채 잊혀졌습니다.하지만 츄브 제국의 음모로 1호 로봇인 그레이트 파이브를 강탈당한 마스크맨은,스가타 장관의 아이디어로 갤럭시 로봇이 어딘가에 숨어있을거라는 것을 듣고 오라파워를 썼다가 갤럭시로보가 그 오라파워에 반응하여 오게 됩니다.하지만 이미 제 정신을 못차리고 폭주한 상태..왜 폭주했는지 영문을 몰랐으나 갤럭시 로보 내에 녹음된 기록에서 야마가타 박사가 갤럭시로보를 시운전 하다가 낙뢰에 맞아서 숨졌다는 것을 알고,모든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갤럭시로보가 폭주하게 된 이유도 낙뢰에 맞아 숨진 야마가타 박사에 대한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랬던 것이였구요.결국 갤럭시로보는 마스크맨의 새로운 로봇이 되어 지저수에게 조종당하는 그레이트 파이브와 맞서게 됩니다.


박스 뒷면..다양한 부품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습니다.BIG스케일 터보랜져를 사서 발진씬을 재현해보라는 것도 잊지 않는군요..ㅠ(돈 없는 사람은 그저 눈물만..)


내용물들입니다.스티커의 경우는 데드 스톡이라서 일부러 붙이지 않았습니다만..스티커를 안붙여도 그렇게 큰 티가 안나더군요.대련왕의 경우는 데드스톡임에도 안붙이니 너무 허전해서 붙였지만..이 녀석은 안붙여도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아서 안붙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좀 붙어있기도 하고..


랜드 갤럭시
(ランドギャラクシー)

갤럭시로보의 트레일러 형태.재미있게도 오히려 이 비클 모드가 로봇 모드보다 나중에서야 밝혀집니다.


 

가운데 부분은 꺾이는 것이 가능하도록 가동 기믹이 설계되어 있습니다.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더욱이 트레일러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입니다..ㅎㅎ


 

과거 완구답게 고무로 된 타이어들..특유의 고무 냄새도 왠지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쓰인 맥기들도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높혀줍니다.


앞의 범퍼 부분은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일자로 보아도 상당히 멋집니다.


랜드 미사일! 원래는 여기가 아니라 뒷칸의 양쪽 해치에서 나와야 합니다..그런데 미사일 발사대가 1개 밖에 들어있질 않더군요.설명서도 그렇고 박스를 봐도..원작에서는 양쪽 해치에서 발사되게 되어있는데,어째서 1개야! 그래서 그런지 설명서에서는 랜드 미사일을 어디에 끼우라고 표시가 제대로 안되어있습니다.


랜드 빔,랜드 발칸은 트레일러 뒤에 장착이 가능합니다.완구 구조상 수납이 불가능해서 이렇게 제작했나봅니다^^;


이렇게 뒤의 양쪽 해치에다가 랜드 빔,랜드 발칸을 장착 가능.

이제 갤럭시로보 변형을 재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체인지!'

 

 

 

갤럭시 로보!


갤럭시 로보
(ギャラクシーロボ)

마스크맨의 특징 중의 하나가,불교적인 테이스트가 강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뒤에 항상 나오는 반 로봇/반 사람 부처라든가..명상을 통해서 오라파워를 끌어 낸다든가..)그러한 느낌을 로봇으로 승화시킨 것이 바로 이 갤럭시 로보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레이트 파이브의 경우는 그냥 평범한 전대로봇이라면요..부처로봇이라고 불러도 될법한,온화한 미소와 관련 필살기가 인상적인 녀석입니다.


가슴에 돌출되어 있는 더블 발칸.트레일러때는 그냥 스모크스택이였지만 로봇모드시에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박스아트에 나와있는 각도로 비슷하게 포징을 해봤습니다.역시나 머리가 안보이는..박스 아트의 머리 부분은 얼굴이 보이도록 비슷하게 잘라낸 머리를 새로 붙인 조작 사진이였나보네요.어찌되었건 굉장히 멋진 구도입니다.


더블 발칸!


랜드 빔!


랜드 발칸!


갤럭시로보에겐 기본적으로 2가지의 총 무장이 있습니다.랜드 발칸과 랜드 빔이지요..하지만 아시다시피 이 2가지를 이용한 또 하나의 공격이 있으니..


철커덩-


갤럭시 바주카

갤럭시로보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이걸로 적을 쏴서 체력을 거의 다 소진시킨 다음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만큼 꽤나 강력한 무기지요..2개의 무기를 합쳐서 또 다른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당시엔 흔치 않은 아이디어였습니다.


보통은 멋있게 옆으로 들고 쏘는데..고개를 옆으로 돌릴 수 없어서 좌절입니다.

메디테이션! 갤럭시로보는 전대로봇 사상 최초로(?) 좌선을 한채 명상을 한 로봇이 아닐까 싶네요..부처님이 좌선을 하며 번뇌를 깨달았듯이,갤럭시로보와 마스크맨도 한 마음이 되어 명상 속에서 오라파워를 이끌어내 갤럭시로보의 진정한 힘을 깨워내게 됩니다.실제로 마지막에 제바 대왕을 끝장낸 것도 그레이트 파이브가 아닌,갤럭시 로보였죠.


갤럭시 앵커

사슬형태로 생긴 위협적인 무기입니다.총만 쓰던 녀석이 이런 무기를 달고 싸우니깐 더욱 박력 넘쳐보이죠?


2호 로봇치고는 제법 내장 무기가 많습니다.타이탄 보이도 거의 온몸이 무기 수준이였지만요.

이제 더이상 보여드릴 만한 것이 없으니,피니쉬 재현을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체인지!'

 

'오라 로드,스퍼트!'




'철권,오라 갤럭시!'



합장..완구로는 양손을 모은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이런 샷밖엔 못하네요..


합장후에 손을 양쪽으로 해쳐주며..마무리를 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0년대 후반 전대로봇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2호 로봇중에 하나였습니다.국내에서 완구로 보지 못했던 것도 그랬으며(그레이트 파이브는 어릴적에 실컷 갖고놀아서 미련이 별로 없었음..)극중에서의 활약도 갤럭시로보가 더 멋져보였기에,항상 레드마스크가 '터보랜져,발진!'이라고 외치면 제발 갤럭시로보가 출격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적이 기억납니다.거기다가 제가 기본적으로 바퀴달린 자동차 로봇들을 매우 좋아하는 점도 한 몫 했겠지요..(특히 트레일러!+_+)합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생각보다는 가볍습니다만,극중 무기들의 재현 부속품도 많고..정말로 잘 만들어진 완구 같습니다.







덧글

  • 알트아이젠 2012/02/26 09:14 # 답글

    저는 이런 녀석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 시키시마 2012/02/26 22:08 #

    그레이트 파이브의 인기에 가려져버린 녀석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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